안녕하세요~

 저는 좀더 특이한 원단을 찾는 이십대 후반의 청년입니다 ㅎㅎ

 남성복은 네이비, 블랙, 그레이 를 크게 벗어나지 않지요 색상이... 거기다

 색상을 넘어서 조금만 특이한 원단은 잘 안쓰는 경향이 있어

 좀 더 나만의 것을 찾기엔 힘든게 남성복입니다.

 이 원단은 색상이 갈색, 어쩌면 어두운 와인 이라고 할 수 있고요~

 원단이 얇고 구멍이 자잘하게 있어 통기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나쁘게 말하면 비치지요. ㅋㅋ

 저는 허벅지부터 안감을 덧대어 비침을 막았는데요

 안감 없는 무릎이하는 바람이 솔솔 통해 정말 시원합니다.

 생각같아서는 속옷을 어두운거로 입고 안감을 다떼고 싶네요 ㅋㅋ

 비침은 살이나 속옷이 타이트하게 붙지 않고, 실내등이 강하지 않을때는

 절대! 비치지 않습니다. 야외에서는 절대 안보여요. 제가 보장할게요

 다만 까슬거리는 부분이 있어 상의보다는 하의에 더 적합한 소재로 보여요!

 착샷 가볍게 올리고 갑니다! 또 이용할게요 신패브릭~

 첫번째 사진은 왜 배를 내밀고 찍었는지 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