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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는 새로운 싹들이 올라오고 싶어 안달
양지 바른곳 부지런한 벗꽃도 꽃망울을 터뜨리고
하지만
겨울이 시샘하는 계절
어제와 오늘 바깥은 바람 불고 싸늘하네요
아마도 이런 계절에 맞는 원단 같아요
지난달 말에 만들어 놓고 어제 입고 나갔는데
딱! 이더라구요
바람은 막아주고
적당히 포근
색상도 진한 벗꽃, 진달래 보다는 흐린
그러면서도 탁하지 않은 예쁜 핑크
소재도 울이고
원단 자체에 볼륨이 있어
단순하게 만들어도 질리지 않고
여성 여성 하답니다.
갠 적으로 강추!!!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객을 대해주시는 신패브릭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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