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에게 여름용 셔츠를 만들어 선물 해 드리려 고심해서 고른 원단인데, 정말 여름에 딱 알맞은 원단이었어요. 살짝 비침이 있지만 안에 내의 받쳐 입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색은 사진보다 조금 더 연했어요. 그래서 더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저는 오버록 사용하지 않고 통솔로 작업했는데 가정용 오버록으로 작업하시면 원단이 얇아서 잘 안박히더라고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피부에 닿는 느낌도 나쁘지 않고 여름에 즐겨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빠도 마음에 들어하십니다. 비침이 있는 것만 주의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