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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느낌을 주는 블라우스를 만들고 싶어 선택했습니다.
촉감이 부드러워 피부에 닿는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가볍지만 은은한 색감 덕분에 가을 옷으로 사용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땡땡이 무늬의 크기가 적당해 부담스럽거나 촌스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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