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이 지나기 전에 서둘러
공원에서 차 한 잔.

이럴땐 꼭 체크가 답이지요.
●위의 빨간 체크 4.5마 구입.
170폭이라 2마만 잘라서..급해서 박음질도 안하고
바닥에 깔았죠.
추워보이지 않고 도톰하고 져지처럼 부드럽고.. 찬기운 없는 천이라 딱 좋았어요.
●하얀색 체크도 신패것인데.. 지금은 재고 없더군요.
●마지막 공원 사진보시면 목에 베이지색 스카프도 신패의 실크인데 지금은 재고 없는듯..●노란 롱원피스도 신패의 것(캡처사진)-울100프로 이부직 천이라 약간무거운느낌이지만 엄청 따뜻하고 자체신축성때문에 착용감이 편하답니다. .

덕분에 즐거운 티타임이였어요.